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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주의 유네스코 도시 밤베르크
2011-03-15 18:26:34 바이에른
조회수 : 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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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동부 바이에른 주에 위치하고 운하시설을 갖추고 있는 레그니츠 강가의 도시
뉘른베르크 시 북쪽, 레그니츠 강과 마인 강이 만나는 곳 3㎞ 위의 지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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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개의 강 때문에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닮았다 하여 독일의 베네치아 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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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베르크는 인구가 약 78000명 밖에 안 되는 작은 도시이다.
인구의 약 80%가 가톨릭 교도일 정도로 가톨릭 중심지 로 종교·문화도시의 성격이 강하다.

1024년
에 변방 지역 교화를 위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하인리히 2세 (Heinrich Ⅱ)
이곳을 제국의 중심지로 삼은 이후
프랑코니아 지방의 로마로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2차 대전 중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아서 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예술품,
중세 주거용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어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2000개가 넘는 건물들이 유네스코의 보호 하에 있다.

건물들은 주로 바로크 양식을 취하고 있으며
, 호화롭고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언어와 경제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오토-프리드리히 대학이 위치해 있어 대학의 도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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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츠 강
Regnitz R.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강으로 전체 길이 68km이며 마인강(Main R.)의 남쪽에서 흘러오는 왼편지류이다.
레그니츠(Regnitz)라는 강의 이름은 ''을 뜻하는 슬라브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밤베르크
도심에 흐르고 있어 운치있고 여유도 느껴지고 왠지 우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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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베르크 구 시청사
Bamberg Altes Rathaus


레크니츠 강 (Recknitz River)이 합류하는 지점에 놓인 두 개의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시청 양쪽에 보이는 다리는 11세기에 만들어졌고, 시청사는 14세기 중반에 지어졌다가
밤베르크 시민들 때문에 생긴 대화재로 소실된 것을 15세기에 다시 지었다.

이곳은 중세에 교회와 세속권이 서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였던 치열한 투쟁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그 당시 밤베르크는 레크니츠강을 경계로 주교의 영역과 시민들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어느 쪽도 시청사의 위치에 대해 양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누구의 영향권에도 속하지 않은 강 중앙 에 세우게 된 것이다.

고딕 양식
로코코 양식이 절묘하게 혼합되어 있으며 수많은 아름다운 건축물 중에서 가장 독특한 건물로 꼽힌다.
현재 박물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었으며, 기적으로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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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베르크 대성당
Bamberg Cathedral

밤베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인 대성당은 1004
황제 하인리히 2세가 건립하였는데
1081년과 1085년의 화재로 파손된 뒤 1200년경부터 새로 대규모의 개조공사를 시작하여 1237년에 헌당하였다.

대성당은 4개의 우아한
첨탑
이 있고 동쪽과 서쪽 끝을 내진 구조로 되어있다.

특히 아름다운 조각들로 유명한 성당 내부에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은총의 문
중게 독일의 가장 유면한 조각품으로 불리는 밤베르크의 기사 가 있다.

성당 바로 옆에는 황제와 주교가 거주했던 구 궁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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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베르크 신궁전
Neue Residenz

신궁전은 건축가 요한 디엔첸호퍼가 설계하여 1695년에 착공하여 1703년에 완공 하였다.
네 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안쪽의 두 동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나머지 두 동은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졌다.

궁전에 면한 넓은 광장은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일컬어진다.
신궁전에는 귀중한 고서를 소장하고 있는 주립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신궁전의 명소인 장미 정원(로젠가르텐
)
은 여름이 되면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장미 꽃으로 온통 뒤덮인다.

이곳에서는 구시가지와 미헬스베르크 언덕에 우뚝 서 있는 성 미하엘 교회가 한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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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제 맥주
Rauchbier


밤베르크는 맥주의 본고장이라 일컫기도 하는 독일 최고의 맥주 도시 이기도 하다
.
밤베르크의 맥주는 라우흐비어(Rauchbier)때문에 독특한 맛으로 유명하다.
진한 갈색을 띄고 있는 라우흐비어는 훈제 향을 느낄 수 있는 맥주다.


17세기
에 흑맥주를
만들기 위해 맥아를 볶던 양조자가
부주의로 맥아를 태워버렸다.
그 맥아들을 폐기하기 아까웠던 양조자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맥주를 만들었는데,
그 맥주가 라우흐비어이다.


밤베르크에는
1677년부터 330년 동안 맥주제조기계를 생산하는 ‘Kaspar Schulz’ 회사
125년 전통의 맥아제조회사 ‘Maelzerei Weyemann’이 있을 정도로 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관광객들이 이 진하고 검은 맥주를 맛보기 위해 많이 찾는다.






 

 기 차로 찾아가는 법

우리나라에서 밤베르크까지 바로 연결되는 비행기는 없기 때문에
뮌헨행 비행기를 타고 뮌헨에서 밤베르크까지 ICE 기차를 이용 하고
시간은 1시간 54분 정도 소요 된다.

뮌헨이나 뉘른베르크에서도 기차가 자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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